광명시 중·장년층 여성 60명, 베이비시터로 새 출발

기사입력 2017.03.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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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취업을 하고 싶지만 특별한 기술을 갖고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은 40세 이상 70세 미만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총 20시간씩 진행됐다.

▲ 광명시


이들은 ▲영유아 연령별 발달과정 ▲유아 마사지 및 이유식 만들기 ▲아동 사고 및 예방방법 ▲대화법 및 동화구연 등 육아와 관련된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앞으로 베이비시터로 활동하게 된다.

여성비전센터 3층 비전교실에서 지난 10일 열린 1기 수료식과 17일 열린 2기 수료식에는 60명 전원이 참석해 수료증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한 명의 낙오도 없이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을 잘 마치게 돼 자랑스럽고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일자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교육을 마친 베이비시터 60명과 베이비시터를 필요로 하는 가정을 연계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이들의 능력을 강화하고 자질 향상을 돕기 위해 보수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광수 기자 kslee@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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