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가 간 청소년교류 2차 대한민국 대표단 모집

기사입력 2017.06.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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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가할 ‘국가 간 청소년교류 2차 대표단’을 15일(목)부터 7월 6일(목)까지 공개모집·선발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2017년 대한민국 대표단 자격으로 파견국 정부에서 주최한 청소년활동, 홈스테이(가정체험), 주요기관 견학 등을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게 된다.

만 16세부터 24세 대한민국 청소년으로 국제교류 활동에 대한 꿈과 열정, 파견국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통역의 경우 만 20세부터 29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사회적 배려 계층* 청소년은 우대 선발된다. 경비는 왕복항공료의 20% 이상과 체재비 전액을 지원한다. 참가 희망 청소년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7월 6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가 간 청소년교류’는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여성가족부의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으로 현재 세계 34개국과 약정을 체결해 상호 파견하고 있다.

올해는 4월 몽골대표단 초청 방한을 시작으로 11월 우리 대표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견까지 약 20개국 청소년 600명이 교류한다.

1차 청소년대표단으로 이스라엘(5.16-5.25)을 다녀 온 신수광 군(22세, 강원대)은 “이스라엘 청소년과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면서 국제적 사고와 감성을 키우게 됐다. 저처럼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선후배와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은주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진흥과장은 “국가 간 교류는 청소년들이 국제적 사고와 문화수용성을 높이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정부 주최 프로그램으로서만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일정이 많이 포함되므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송연 기자 sychoi@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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