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육성자금 긴급지원

기사입력 2011.08.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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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대비 자금수요가 급증 할 것에 대비하여 충청북도는 소상공인육성자금 350억원중 3차분을 신청받아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위기 이후 지속되는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따른 매출액감소, 원재료 가격 상승, 원유값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고,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 갈증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3차분 소상공인육성자금은 은행협력자금으로 운영되며, 7개 금융기관(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에서 대출을 취급하게 된다.

충북 생활경제과 소상공인지원 김태왕 팀장은 “소상공인육성자금은 8일(월)부터 12(금)까지 신청접수를 받으며, 대출금리 3.7~4.3% 의 변동금리를 적용한 업체당 최고 5천만원 까지 지원되고 상환기간은 3년 이내 일시상환”이라고 전했다.

김 팀장은 또 “이번 자금지원을 통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어려운 경제상황이 잘 극복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시중은행에 비해 저금리로 운영자금을 조달 받게 되어 자금차입에 따른 금융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희 기자 sanghlee@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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