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다국적 노래단

기사입력 2011.08.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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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다국적 노래단(가칭)’의 두 번째 오디션이 부천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오는31일(수) 오후 6시에 열린다. 다양한 문화를 융합한 공연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은 인천공항이 후원하고 사회적기업 노리단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에 합격시 음악, 신체훈련, 인문학, 언어 등을 학습하는 4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단원이 되어 콘텐츠 개발과 경영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은 연말까지 30여명의 단원들을 모집하여 첫 정식 공연을 열 예정이다.

김희연 단장은 “다양성이 중요한 자원이 되어 개성 있고 창의적인 공연으로 전 세계 어느 무대에도 어울리는 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8월 15일 부산에서  개최된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

인순이 예술감독은 오디션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하여 새로운 2기 지원자들과 지난 6월 선발된 1기 수습단원들의 중간평가 무대를 함께 심사한다. 이후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 단원들과 함께 공연콘텐츠를 감독하며 적극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인순이 예술감독은 현재 MBC 예능 ‘나는 가수다’에서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와 퍼포먼스로 도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Arte) 명예교사 100인으로 활동하는 등 후배 음악인과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꿈을 전해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장에는 국내 최초의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노리단의 창단멤버 김희연 공동대표, 지휘자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프랑스 파리 IACP음악원 수료 후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을 연구해온 전경옥씨 등이 맡고 있다.
[이혜미 기자 hmlee@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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