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피해상인 긴급 경영안정자금 투입

손기삼 기자l입력2017.03.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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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3월 18일 새벽(1시 36분)에 발생한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와 관련해 신속히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한다.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설정된 국유지에 위치한 가건물형태의 무등록 시장이다.

▲ 중기청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19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발생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을 반장으로 현장대응반을 설치해 신속한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화재피해 상인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생업복귀 지원한다. 등록 사업자는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점포당 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한다.

대출금리 2.0%(고정금리), 5년 상환(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며, 대출시 일반적으로 소요되는 보증료율보다 인하된 특례보증료율을 적용(1.0% → 0.5%) 한다.

인천 남동구에서 접수하며 인천신용보증재단서 보증서를 발급한다. 그리고 대출(19개 정책자금 취급은행)정책자금 취급은행은 농협,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등 제1금융권 주요 은행에서 받을 수 있다.

무등록 사업자는 햇살론으로 점포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대출금리 4.7∼4.9%이며 대출 기간 1∼5년(금리 4.7%는 1년, 금리 4.9%는 5년) 보증료 0.5%, 신용 6∼10등급인 경우 소득심사 면제해준다.

접수 및 보증서 발급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하면 새마을금고, 신협 등 제2금융권에서 대출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소금융은 점포당 최대 500만 원(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대출금리 4.5%로 대출 기간 최대 5년(필요시 거치기간 6개월)이다. ▲신용 7등급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등 위의 세가지 중 하나만 해당되면 된다.

중소기업청은 무등록 시장이지만 인천시 등 관계기관 협업으로 현장대응반을 통한 피해상인들의 빠른 재기와 신속한 생업복귀를 지원해 민생경제의 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손기삼 기자  ksson@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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