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태권도연맹(ITF) 대한민국협회, 신임 회장에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 선출

이치수 회장 ”국제태권도연맹(ITF) 종주국은 북한이 아닌 우리나라...올바른 국가관 확립에 이바지할 것“ 유승희 기자l입력2017.05.1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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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수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국제태권도연맹(ITF, 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 대한민국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3일 국제태권도연맹(ITF) 대한민국협회는 총회를 통해 신임 ITF 대한민국협회 회장에 이치수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을 선출하고 ITF의 발전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치수 회장은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에서 ITF태권도가 이 땅에 다시 바로 서도록 알리는 뜻깊은 길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선 8월에 있을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 정통 ITF태권도의 의미 있는 서막을 열겠다”고 밝혔다.

▲ 국제태권도연맹(ITF) 대한민국협회 이치수 회장 (현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번 행사는 국제태권도연맹 창설 이후 태권도의 본 고장인 우리나라에서 처음 치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치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태권도 종주국의 자부심을 느끼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스포츠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림픽 종목인 태권도는 지금까지 약208개국의 나라에 전파되어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태권도는 크게 ITF(국제태권도연맹)와 WTF(세계태권도연맹)로 나뉘어 인식되지만 그 뿌리는 같다.

ITF는 1966년 3월 서울의 조선호텔(구) 로즈룸에서 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서독, 미국, 터키, 이탈리아, 아랍공화국 등 9개국이 참여해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태권도 국제기구다.

故 최홍희(당시 육군소장, 육군창설멤버) 전 총재에 의해 창설된 ITF는 1972년 캐나다를 중심으로 자리 잡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북한도 ITF의 무도 정신을 이어받아 태권도 명맥을 잇고 있다. 하지만 현재 북한이 선전하는, ITF의 종주국이 북한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북한은 1980년 초 ITF의 영향을 받아 회원국에 가입했으나 현재는 탈퇴한 상태다. 따라서 ‘WTF가 우리나라 태권도이고, ITF는 북한태권도’라는 인식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ITF가 창립된 지 7년 후인 1973년에 올림픽 태권도인 WTF(세계태권도연맹, World Taekwondo Federation)가 출범했다.

이치수 회장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제태권도연맹(ITF)을 ‘북한’으로 한정해 생각하는 인식을 매우 경계해야 한다”면서 “ITF 대한민국협회는 앞으로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국민들의 태권도를 통한 강인한 정신을 일깨우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유승희 기자  webmaster@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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