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 상당한 경제효과 기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8월3일부터 유승희 기자l입력2017.06.0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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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태권도연맹(ITF) 대한민국협회(회장 이치수, 현(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www.itfkorea.com, www.itfkor.org, www.itfkor.net)가 개최하는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이 오는 8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면서 대규모 국제대회로 인한 경제효과 및 향후 스포츠교류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국제태권도연맹(ITF),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 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 조직 위원회는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 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 이치수 회장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번 대회는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에서 해외 다수 참가국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외교, 정치, 경제, 문화 등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인천은 각 태권도 교류 국의 방문으로 수많은 인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면서 경제적인 효과가 또한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태권도연맹(ITF),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 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이치수 조직위원장) 조직 위원회는 “이번 대회에는 해외 각국에서 대규모 선수단 및 임원 등을 포함한 약 1,000여명의 방문으로 고용유발효과뿐만 아니라 부가적 경제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참가국들의 대회 참여를 둘러싼 숙박, 음식, 문화 체험 등 지역상권의 활성화는 물론 선수들을 비롯한 방문객들의 관광 참여 모색을 통해 경제창출 효과가 연쇄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이러한 국제 대회가 단순히 스포츠로 국한된 참여가 아닌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국제적 비즈니스 역할을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국제도시 인천에서의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 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 개최는 시설 인프라 확대나 개최 도시 홍보를 너머 거대 해외자본 유입의 물꼬를 틀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태권도와 한류 문화 콘텐츠의 결합 마케팅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 수입 증대가 기대된다. 특히,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된 뒤에도 대회 개최지는 태권도 종주국의 대표 도시로 인식될 가능성이 크면서 향후 인천지역의 경제적 부가가치 효과는 실로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제태권도연맹(ITF) 대한민국협회 이치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이 강화되고, 개최지의 지명도도 높아질 것”이라며 “국제태권도연맹(ITF) 우리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태권도연맹은 앞으로 국제대회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태권도‘의 뿌리와 역사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태권도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상품 가운데 하나로, 전 세계인들이 더불어 수련하는 스포츠이며 무도이다. 현재 대한민국 태권도는 국제태권도연맹(ITF)과 세계태권도연맹(WTF)이라는 두 개의 단체로 양분해 운영되고 있다. 먼저 ITF(국제태권도 연맹, International Takedown-do Federation)는 1966년 3월 서울 조선호텔(구) 로즈 룸에서 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서독, 미국, 터키, 이탈리아, 아랍공화국 등 9개국이 참여해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태권도 국제기구이다. 현재 ITF(총재 최중화)는 캐나다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약 4천만 명이 수련 중이다.

북한도 ITF의 무도 정신을 이어받아 태권도 명맥을 잇고 있지만 현재 북한이 선전하는, ITF의 종주국이 북한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북한은 1980년 초 ITF의 영향을 받아 회원국에 가입했으나 현재는 탈퇴한 상태다. 따라서 ‘WTF가 우리나라 태권도이고, ITF는 북한태권도’라는 인식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올림픽 태권도로 공식 승인된 WTF(세계태권도연맹, World Taekwondo Federation)는 ITF가 생긴 지 7년 후인 1973년에 출범했다.

스포츠는 인간의 문화이며 품격으로서, 단순히 어느 한 분야의 우월함을 겨루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감동과 기쁨을 나누며 소통하는 도구이다. 국제 외교의 장이 펼쳐지고 국제스포츠제전에서 첨단 기술과 부가가치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스마트한 경제 시스템이기도 하다. 정치적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도 스포츠를 통해 화해와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태권도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소통의 고리로 작용한다.

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 이치수 회장은 "태권도는 국제태권도연맹(ITF)과 세계태권도연맹(WTF)이 순차적으로 출범하다가 양립하는 구조로 다양한 인식 안에 자리 잡고 있다"며 "하지만 결국 하나의 뿌리에서 각국에 태권도를 파생한다는 점에서 태권도는 대한민국 단일의 스포츠로 인식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ITF태권도의 위상을 재고하고, 전 세계의 태권도인들이 화합과 소통으로 모범적 교류를 이뤄나가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류 콘텐츠와 인천의 문화적 특징들이 결합된 다양한 대회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이벤트를 통해 얻게 되는 잠재적인 이익은 우리나라,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적 이익을 재창출하는 주요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승희 기자  webmaster@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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