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직장생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이황주 기자l입력2018.01.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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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과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 Korea(회장 김태준)가 12일 오전 서울시 중구 다동에 위치한 한국씨티은행 강당에서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4억4천여만원(미화 39만달러)을 전달했다.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및 JA Korea 직장인 강사단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직장생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한국씨티은행과 JA Korea가 12일 오전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4억4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참여학생들은 총 6교시에 걸친 수업을 통해 차세대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창의성, 비판적 사고, 소통, 협력)과 기업 가치관에 대해 배우게 되며 자신의 강점을 찾아보고 직업선호도를 탐색하는 등 사회진출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을 받는다.

6교시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이후 진행되는 3박4일의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코칭과 모의면접 참여 등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도 받게 된다. 워크숍에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을 포함한 직장인 강사단이 참여하여 소규모 그룹 컨설팅을 통한 멘토링과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과 특성화고 취업담당 교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작년 워크숍에 참여했던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다양한 직장에 실제 근무를 하고 계신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고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점이 좋았고 다른 친구들의 답변과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던 심층모의면접 시간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작년 하반기 취업역량 강화교육에 참여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취업담당 교사도 “직장인 강사들이 직장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나 현재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상 공유 등 최신 면접트렌드가 반영된 교육을 해주셔서 학생들의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 학생들이 실전과 같은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워크숍 참여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2015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전국 14개 지역 65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까지 1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교육을 받았다. 2018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제 5기 워크숍에는 지난 2017년 하반기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수료한 전국 소재 특성화고 학생 3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황주 기자  desk@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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