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한-ASEAN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 성료

이황주 기자l입력2018.01.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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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서상기)가 주최하는 한국과 ASEAN 청소년 교류의 장인 ‘제19회 한-ASEAN 미래지향적 청소년 교류’ 행사가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원도 일원에서 한국과 ASEAN 10개국 청소년 100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폐회식은 16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참가 청소년들의 참여 속에 열렸다. 청소년들은 6박 7일 동안 ‘한-ASEAN 문화교류의 해, 청소년과 함께!’를 주제로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쳤으며,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17일 출국한다.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한국과 ASEAN 청소년들 교류의 장인 제19회 한-ASEAN 미래지향적 청소년 교류 행사를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일원에서 했다. 사진은 11일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아세안 청소년 참가자 100여명이 개회식에 참여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랫줄 좌측으로부터 8번째 서상기 회장)


참가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하였다. 12일은 행사의 부속 행사인 한-ASEAN 청소년 음식축제, 한-ASEAN 청소년의 밤, 동계스포츠 체험, 한-ASEAN 홍보부스 축제와 한국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이 느끼고 경험한 것을 11개국 100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공유했다.

13일 한솔오크벨리에서 열린‘ 한-ASEAN 청소년 음식축제’는 한-ASEAN 각 국가의 고유 음식을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나누어 먹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음식문화를 공유하면서 친밀감을 나누고 음식으로부터 나오는 문화적 특수성을 경험하고 배웠다.

같은날 저녁에 열린 ‘한-ASEAN 청소년의 ’밤은 한-ASEAN 청소년들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특별한 공연의 장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참가자들의 능동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다과체험 및 한국 청소년들의 특별공연 파티로 진행되었다.

14일 한솔오크벨리에서 열린 ‘동계스포츠 체험’은 2018년 한국의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ASEAN 청소년들에게 평창 올림픽을 홍보하고 관심을 유도했다.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일대를 찾아 썰매타기 및 평창올림픽 홍보체험관을 방문하여 직·간접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경험했다.

같은날 열린 ‘한-ASEAN 홍보부스 축제’는 한-ASEAN 각국의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전시부스를 통해 알리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우리나라를 ASEAN에 홍보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ASEAN 국가의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문화를 참가 청소년들이 체험했다.

15일 열린 ‘한국전통문화체험’에서는 한국의 고유문화인 농악을 강릉 농악전수관에서 직접 체험하고 공연을 했다. 한국의 전통 문화를 홍보하고 우수성을 알려 ASEAN 청소년들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ASEAN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는 1994년 ‘21세기를 향한 한-ASEAN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처음 실시된 이래 한-ASEAN 청소년들 간의 문화소통의 장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협력 방안 모색과 함께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1965년 15개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창설되어 청소년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관련 행정부처와 유관사회단체, 각급학교, 세계의 청소년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청소년육성법’과 ‘청소년헌장’의 제정 등 청소년정책을 추진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사단법인으로서의 조직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하였고 2004년 새로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황주 기자  desk@world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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